안녕. 난 초아라니라고해 ^^ 오늘은 간만에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포스팅하러 왔어요^^ 저 드디어 제 집이 생겼습니다. 비록 대출을 받고 은행반 내돈 반인 집이겠지만, 그래도 청약에 당첨 됐어요 ^^ 주변사람들은 잘만 되던데 왜 이렇게 안되지 ? 나만 운이 없나? 이런생각을 엄청 했었는데 막상 되고 나니 뛸듯이 기쁜거 보단 돈걱정이 앞서네요 . 그래도 당첨 문자 받으니 너무너무 좋던걸요? 2019년부터 꾸준히 서울 경기권 생활반경이 뜨면 청약을 넣었는데요, 거의 20~30번 넣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되는 날이 오네요 ^^ 파주는 제가 일하는 서울 서부권에 GTXA 노선이 있었고 신도시이기도 하고 살기 좋기로 소문난 운정이였기에 넣었는데 생애최초로 당첨 됐습니다. 파주 운정 우미린 더 센텀은 GTXA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