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란♡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 오늘은 12월 급식 마지막 날이라 식판사진 올리러 왔지요 ^^ 벌써 2024년이 끝나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 방학을 1월 9일날해서 그런지 아직 연말느낌이 안나는거 같아요~ 다들 2023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맞이해 봅시다 ^^ 식판사진 출발합니다. 올해 첫 딸기 후식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덜덜덜 떨면서 나겠네요^^ 뽀로로팥빵이 있길래 후식으로 넣어봤어요. 뽀로로,에디,루피,크롱,패티 종류별로 다있어서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 너무너무 귀엽네요 ^^ 베스킨 초코볼이 세일하길래 언능 넣었어요 . 평소엔 잘 못나가니까 세일할때 무조건 넣어야 해요 ^^ 영양부추가 잘못 발주되어 와서 당황스러웠던 하루예요 ^^ 왠지 돈이 없더라니, 그래도 색감이 이쁘네요 ^^..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 오늘은 급식 11월 메뉴를 올리러 왔지요~ 요즘 12월이라 너무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빨리 방학이 되었음 좋겠어요 메뉴 공유 들어갑니다 ^^ 칼슘강화밥 두부된장국(5.6.8) 분모자안동찜닭(2.5.6.13.15) 오징어채볶음(1.5.6.13.17) 김치(9) 블루베리잼식빵구이(1.2.5.6) 보리밥 부대찌개1.2.5.6.9.10.12.13.15.16 치킨까스*머스터드(1.2.5.6.13.15) 시금치나물(5.6.13) 김치0(9) 파인애플 돈코츠라멘/반계란(1.2.5.6.10.12.13.15.16) 수제토스트피자(1.2.5.6.10.12.13.15.16) 만다린샐러드/망고드레싱(1.2.5.6.11.12.13) 김치(9) 오렌지쥬스(13) 보리밥 짜장소스(2.5.6.10...

안냥 난 초아라니야^^ 또 가끔 생각나는 날이 돌아왔어요 오늘은 10월 급식 메뉴 올리러 왔습니다. 확인해주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중학교 급식입니다.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짜지만, 14년째 하고 있어도 메뉴짜는건 너무 힘들고 하기 시러요. 서로서로 메뉴올려서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전 오늘 12월 1월 메뉴 짜서 수요일날 입찰올려야해서 빨리 가서 일하도록 할께요^^ 다른 선생님들이 올린 급식사진도 저한테 도움이 되어서 저도 올립니다 ^^ 오늘도 영양사 선생님들 화이팅 ^^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 해^^ 또 오랜만이라 할말이 없지만, 꾸준히 조금씩 올려보께, 다들 한번씩 들어와서 식단 레시피나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인스타 아이디 : pu-at1000 그럼 식단 사진 시작합니다.^^ 9월 메뉴 부터 시작할께요 ^^ 오늘도 식단 공유 끝. 레시피나 업체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인스타 DM 주시면 아는대로 대답해 드릴께요. 오늘도 여기서 끝^^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또 오랜만에 갑자기 블로그가 생각나서 들어왔지요. 너무 작심 3일이지만, 조금씩 올려서 발전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해 볼께. 오늘은 늦었지만 7,8월 학교급식 식판 사진을 올려볼까 해^^ 7,8월 메뉴에는 여름에만 나올 수 있는 계절 메뉴를 자주 사용하고, 조리방법에도 신경을 썼어. 여사님들께서 많이 더워 하시기 때문에 작업 공정이나 조리방법을 간단하고 단조롭게 짜야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학생들이 영양에 맞고, 잘먹는 메뉴인지 고려하는 거 겠죠??? 궁금한 메뉴나 레시피나 양이 궁금하면 DM 주면 시간날때 말해드릴께요^^ (인스타 아이디: pu_at1000 ) 오늘도 고고. 7,8월 메뉴 끝.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민망하네요 ^^ 6월꺼를 9월에 올리다니 반성합니다. 6월 식단 나갑니다 ^^ 급식일 엄청 많게 느껴지네요 ^^ 7월,8월 같이 올릴께요 ^^ 올해 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아쉬워지는건 저만 일까요?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지냅시다 ^^ 혹시 궁금한 식단이나 레시피 있으면 댓글 고고 ^^

안냥 ~ 난 초아라니라구해~^^ 내 직업인 영양사에 대해 말해보려해, 말해보는거 보단, 기록으로 해두는 차원에서, 24살부터 해서 지금 37살이니까, 지긋지긋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나름 하고 있는 직업이랄까, 나중에 내 딸이 영양사를 한다면 뜯어말리고 싶지만, 영양사를 꿈꾸는 선생님들이 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나도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 것 같기도 해서 으흐흐흐 ^^ 급식은 진짜 검식할때 제일 맛있는데, 나만 맛 볼 수 있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급식 특성상 배식 할 때 쯤이면 식어서, 특히 열악한 학교 급식 시설이라면,,,,(나라고 말하고 있다) 아침부터 열심히 만드는 거에 비해 애들이 몰라서 너무 슬프다, 담엔 아침부터 점심까지 과정을 올려봐야겠다. 오늘의 식단 김치볶음밥/팽이미소국/계란후라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