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란♡

꿈에 그리던 청약이 된지 언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기분좋게 한번씩 아파트 짓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고 오는데 너무 좋습니다.지금 한 10층까지 올라갔는데 언제쯤 우리집도 지어질까요?그래서 중간 점검 들어갑니다. 처음으로 받아 본 중도금 대출에 대해 말해 보려합니다.신축 아파트를 담보로 받는 대출은 보통 집단 대출 형태로 받게 되고,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이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수협에서 집단 대출을 하였고, 문자로 대출받으러 오는 날짜와 서류를 준비하라고 옵니다.중도금 대출을 받게 되면 대출을 실행한 수협은행에서 중도금 납부 플랜에 따라 중도금을 대신 납부해 주므로 대출 기간 동안의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저는 중도금 대출 4차까지 다 실행을 할꺼고, 중간 중간에 돈이 생기면 갚을 예정 입니다..

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청약이 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처럼 청약당첨이 되고 어버벙 거리는 사람들을 위해 일기처럼 남겨 볼께요. 청약당첨 문자가 오고나서 부터 바로 청약 공고문을 컬러로 뽑았어요. 그래도 내가 된 아파트인데 꼼꼼히 한번씩 읽어보고싶었다고 할까요? 전처적으로 훓듯이 읽고, 서류제출 부분을 꼼꼼히 체크 후 서류 준비에 들어갔어요. 보통 당첨이 되고 서류 체출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당첨된 아파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당첨자 자격 서류에 특별,일반 공급 유형별로 필요한 서류 제출 파일이 있어요. 그걸 다운 받아도 됩니다. 저는 혹시 몰라 두개 다 뽑아서 봤어요, 공고문에 있는게 더 정확합니다. 어떤 서류를 뽑아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적혀있어요 . 위는 제가 당첨된 아..

안녕. 난 초아라니라고해 ^^ 오늘은 간만에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포스팅하러 왔어요^^ 저 드디어 제 집이 생겼습니다. 비록 대출을 받고 은행반 내돈 반인 집이겠지만, 그래도 청약에 당첨 됐어요 ^^ 주변사람들은 잘만 되던데 왜 이렇게 안되지 ? 나만 운이 없나? 이런생각을 엄청 했었는데 막상 되고 나니 뛸듯이 기쁜거 보단 돈걱정이 앞서네요 . 그래도 당첨 문자 받으니 너무너무 좋던걸요? 2019년부터 꾸준히 서울 경기권 생활반경이 뜨면 청약을 넣었는데요, 거의 20~30번 넣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되는 날이 오네요 ^^ 파주는 제가 일하는 서울 서부권에 GTXA 노선이 있었고 신도시이기도 하고 살기 좋기로 소문난 운정이였기에 넣었는데 생애최초로 당첨 됐습니다. 파주 운정 우미린 더 센텀은 GTXA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