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 오늘은 너무 힘든 날이라서 일기형식으로 쓰고 싶어서 왔어요. 영양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같은 영양사들끼리의 고충을 공유 하고자 올립니다. 제가 영양사할때만 해도 영양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시작 했었었어요. 이런 내용이 아직도 많이 없기 때문에, 가끔씩 심하게 확 오는 업무 스트레스를 가끔씩 올려 보고자 합니다.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공감도 해주시고 영양사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 좀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오늘은 새해 첫날~ 기분 좋게 출근을 했습니다. 저는 요즘 육아시간을 쓰고 있어서 여사님들께서 검수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 없이 출근해서 식재료 문제 없는지 확인하고 검수서와 온도 등을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9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