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강릉 여행]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오징어회 포장 후기[주차/회포장]

초아라니 2023. 3.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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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

혼자 강릉 여행가서 간 주문진 시장을 리뷰하려고 해 ~

2번쨋날 주문진 수산시장을 네비에 찍고 경포대에서 출발했어요.

해안도로로 가고싶어서 주문진 수산시장을 티맵으로 찍고 해안을 따라 쭈욱 갔더니 

가는길에 도깨비 촬영장도 보이고 곶이라는 유명한 카페도 보였어요.

저는 그냥 바다보고 힐링하고 싶어서 간거라 가는길에 카페에서 커피사서 차안에서 바다보면서 커피마시고 그랬어요,

그냥 바다만 봐도 힐링이예요^^

 

 

해안도로 가는길에  바다쪽으로 주차하는 곳이 있길래 그냥 주차하고 차안에서 바다를 봤어요.

2월이라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웠는데 차안에서 이런 바다뷰를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또가고싶네요 ㅜㅜ

뒤에 보이는 아무 카페에 ㄷ르어가서 커피사와서 차안에서 노래들이면서 마셨어요 ^^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또 주문진수산시장을 향해 가고 있는데 도깨비 촬영지가 보이네요?

극 p 인 저는 검색을 1도 안하고 가서 정말 얻어걸린 뽀너스같은 곳이였어요.

도꺠비 촬영지라 그런가 줄서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저도 혼자갔지만,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후딱 한장 찍고 차로 돌아왔어요 ^^

 

도깨비 촬영지 강릉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가는길이 계속 바다라 좋았어요.

 

주문진 수산시장 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주차하는 입구로 안들어가고 좀 더 밑으로 들어오니 주차할 공간이 있었어요.

저는 평일날가서 그런지 운이 좋아서 그런지 한군데 바로 비여서 바로 주차했네요^^

 

주차하면 바로 앞에 저기가 보여요^^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의식없이 따라갔어요.

잔인하지만, 해산물사랑하는 저는 너무 다 맛나보이네요.

제가 여기 간 목적은 오징어회 먹으러 간거였기 떄문에 오징어회 포장하러 갔어요.

친구 한명이라도 더 있었음 모듬회나 대게 앉아서 먹고 왔을꺼 같아요.ㅠㅠ

여기는 포장하는 곳이고 옆으로 나가면 횟집도 많아요. 포차처럼 앉아서 먹는 자리도 있었던 것 같아요 ^^

오징어회는 포장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반건조오징어 사왔어요.

아 사진이 없네요, 진짜 맛있어요.

25000원에 10포 들어있는거 샀는데,  집에와서 2개 살껄 후회했습니다.

다음에 갈떈 3개 사와야겠어요 ^^

찐 맛있어요 ^^

 

 

 

 

오징어회는 2마리에 15000원했는데 저는 배가 너무 불러서 1마리 만원에 포장해왔어요.

오징어 썰어주는값도 받던데 1000원이였던거 같아요

오징어회 사진!!!
왜 사진 저장한게 없나요,

그래서 인스타 올렸던거 퍼왔어요 ^^
진짜 운전만 안했음  소주각인데요.

다시 그 커피 마시던 곳까지 운전해서 와서 바다쪽으로 차데고 오징어회 먹었어요.

행복하네요, 혼자오면 꼭 저렇게 먹어보세요

노래듣고 파도소리들으면서 먹는 회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강릉 놀러가시면 꼭 주문진 수산 시장 들리세요 ^^

그리고 가실떄 꼭 해안도로 타고 가시길~~~~~~~추천드려요 ^^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거든요.

 

다음에 가면 곶이라는 카페도 들려보고, 여행첫날 가서 주문진시장에서 회 더많이 떠와서 소주랑 먹고 싶네요^^

 

바다 동영상으로 마무리 ^^

오늘도 여기서 끝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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