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난 초아맘 초아라니라구행♡ 오늘은 오랜만에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왔어요. 식단도 다짰고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쌓여서 친언니랑 같이 낮술을 하기로 약속했어요. 집근처에 있는 횟집을 찾다가 알게된 은평어시장. 낮에도 열어서 너무 좋아요 ^^ 가게 입구예요~ 저는 먹는라 정신팔려서 입구사진을 못찍어서 검색해서 입구사진 퍼왔네요 바로 앞에 대림시장도 있어서 먹고 구경갔다와도 좋을것 같아요. 들어가면 내부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여러사람 모여서 회식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요고는 메뉴판입니다. 멀먹을지 엄청 고민이 됐어요. 횟집은 한 4~5명와서 셋트시켜야 좋을 것 같아요. 낮술이기도 하고 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니랑 나랑은 간단히 회시키고 나중에 서더리탕을 시키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