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초아라니라고해,
반성중입니다.
맨날 반성하는거 같지만, 진짜 찐으로 뺄 거예요.
다이어트는 작심 3일만 하면 절대 안되는 걸 또 느꼈어요.
엄마가 2주 있다 가셨어요.
탄수화물 폭탄에 매일 술도 먹고, 너무너무 반성했어요,
중간중간 많이 먹었을때만 신봉선 버닝올리지 한봉씩 먹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쪘네요,
역시 다이어트에는 식단이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일단, 탄수화물을 너무 먹었어서 탄수화물 극단적으로 5일동안 안먹을 거 구요.
식단 위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따라와주세요 ^^
오늘 아침 기상
7:30
다이어트 1일차
61.2kg
저번에 다이어트해서 58kg 까지 뺐었는데, 엄마오고 3주만에 3kg가 쪘어요,.
진짜 예전 몸무게 절실합니다.
무조건 55kg 될때까지 찐 열심히 할꺼니까 같이 다이어트해서,여름에 이쁜 옷 입어요 ^^
제발제발!!!!!!!!!!!
신봉선 버닝올리지 6개를 구매했어요 저번주에.
오늘부터 열심히 보조제 먹으면서 뺴볼께요 ^^
같이 합니다 ^^
오늘도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
아침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10칼로리
.
어제 엄마랑 많이 먹은 탄수화물들을 반성하며,
오늘은 식단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점심 - 감자탕 검식 한그릇.... 160칼로리
검식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정신차려보니 다먹었어요.
그래도 검식으로 주신거니까 한그릇은 안될꺼고 고기도 3덩이있었어요,
오늘따라 감자탕이 왜 이렇게 맛있나요?
점심간식 - 아이스 아메리카노 10칼로리
오늘은 감자탕을 좀 먹어서 그런지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요,
그리고 꿀팁은 바지 입고 출근했어요,
바지입으면 배가 쪼여서 배부른 효과가 느껴지고, 바지가 맞는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살찌기 전에 입던 바지들이라 너무 찡기는 느낌이 들어요.
57키로 잠깐 됐을때 바지가 헐렁한 느낌 좋았는데, 다시 파이팅해서 55키로 유지 할꺼예요.
제발요...
퇴근길에 옆길로 세서 다른학교 석식을 먹었어요..
음....
반성하면 돌아왔지만, 새벽에 오늘따라 잠이안오는거예요 ㅠㅠ
그래서 보드카 얼음에 타서 한잔했어요 ㅠㅠ
저녁 - 흰밥 계란말이 돈육두루치기 미역국 -335칼로리
야식- 만두 4개 ,보드카 1잔 - 268칼로리네요...
총 603 칼로리
그리고 야식....
휴 반성합니다....
오늘도 마지막은 버닝올로지 디데이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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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평
아침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10칼로리
잠심 - 감자탕 조금 160칼로리
저녁 야식 - 606칼로리
푸드올로지 버닝올로지 디데이 1포
총 786칼로리
운동
불광천 걷기 8126걸음 276칼로리 소모
총 276칼로리 소모
먹는 칼로리 786칼로리 1000칼로리 안 넘었고 술마신건 반성합니다.
탄수화물 만두 반성합니다.
낼 몸무게 내려가길♡
오늘도 다이어트 일기 끝.
운동 276칼로리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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