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리뷰

제주도 한달살기 Ct.5 [한달살기 1일차] 김포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제주공항으로^^

초아라니 2022. 5.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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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난 초아라니라고해^^
매일 쓴다 쓴다 생각만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벌써 5월이지 머야


벌써 내가 한달살기 한지가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거 아니야?
진짜 딱 이맘때 갔으니 제대로 리뷰 하고 정리하고 되새겨서 제주도를 만끽해보도록 할께 ^^

비행기 탁송 예산이 궁금하시면 앞에 내용을 쭈~욱 다시 보고 돌아오도록 해 ^^

자동차도 탁송을 보내서 배타고 제주도로 가고 있고 

우리는 제주도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출발 ~!!!!!

 

아니 짐을 다 탁송할때 차에 다 실어 보냇더니 너무 빈손인거야
진짜 여행아니고 제주 도민 된 느낌이여서 행복했어....

 

그치만 딸랑구가 18개월이라 기저귀 가방, 기내용 유모차는 있었지만, 이게 어디야 증말

짐이 너무너무 가벼워서 신났어.

엄마들은 공감할꺼라고 믿어,

 

일단 우리는 차를 탁송으로 보냈기 때문에 아가를 유모차 태워서 지하철을 이용했어~~
서울 은평구에서 김포공항은 지하철로 얼마안걸리니까 생각보다 수월했지.

우리 초똥이 김포공항에서^^

어머 쪼꼬미인 것 좀 봐~~
일년전이니까 너무 애기애기하네


21.05.23 이니까 날씨를 참고 할 수 있었음 해~~

반팔을 입고 겉옷은 가방에 챙겨났드랬지~~

코로나가 심했어서 저때는 공항도착해서 혹시 몰라

계속 공항 2층에? 밖이 보이는 곳에 대기하다가 들어갔던거 같애^^

비행기 날아오는 모습도 보여서 초아가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그냥 여행가는 날은 마냥 좋은데 더 좋았던거 같아~

아가랑 나랑 찰칵^^

옷 똑같이 맞춰입고 느무 귀엽자나.

내 로망이 딸이랑 똑같은 옷 입고 다니는 거였는데 너무 소원을 성취하고 있어,

진짜 아가랑 같이 엄마옷 아가옷 쇼핑몰도 하고싶다는 생각도 했으니

이옷 너무너무 맘에 들어 .

 

사진한번 찍기 힘든 우리 아가 ^^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서 타는곳 앞에서 비행기랑 찰각

우리아가가 첨으로 비행기를 실물로 접했을 꺼 같아,

저때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신기해했지만, 지금 보면 우아 비행기다 했을꺼 같은데

조만간 제주도 가야하나바,

가고싶다 제주도,.

지금 한달살기든 여행가서 검색하고 이 글을 보고 있을 사람들 진심으로 다 부럽다,,,

 

 

18개월 아기 생애 첫 비행기 영접 ^^ 오늘의 뽀인트야 ^^

 

 

비행기와 같이 찍어주고싶은 엄마의 맘

사실 한번 보고는 딴짓하는 김초아,

비행기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맘을 아니 너는,,,,,,

커서 꼭 보여줄께 ^^

비행기 타기 긴장긴장

완전 더 아기일떄 제주도 2박3일 가보긴 했었는데 그때는 잠이 들어서 수월했어,

18개월 된 지금은 울기도하고 보채기도 할꺼 같아서 엄청 걱정했던거 같아.

아기 귀막개 이런거 엄청 검색해 봤는데 그냥  모든걸 잊게해주는 사탕과 뽀로로 영상을 준비했더랬지,

진짜 생각보다 비행기뜰때는 사탕을 줬어,

사탕을 먹으면 귀 멍멍함을 잊게 해줄꺼 같아서 침을 삼키게 되니까 다행이 진짜 아무일 없이 성공^^

그 뒤로는 눈도 마주치고 구름도 보여주고 그러다 마지막은 뽀로로 영상 조금 보여주니 제주도에 도착했던거 같아.

사탕이 신의 한수였어요..

 

tip. 아기가 어리면 씹어먹을 수 있는 과자나 물, 사탕을 준비해서 비행기 뜰 때 주세요 ~^^

 

 

공항에 도착하고 탁송온 우리차에서 잠든 모습

아기가 있어서 내리고는 정신을 놓아서 사진을 못찍었어,

기억을 살려살려 적어보도록 할께,

 

탁송을 보낸 우리 차는 제주공항에서 받기로 되어 있었어.(자세한 건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탁송회사에서 제주 공항에 내리면, 어느 장소에 자동차키를 받아가라고 문자로 설명해주셨어.

내려서 아기는 유모차에 태우고 우리는 짐이 없으니까 바로 자동차키를 찾으러 갔지,

가서 차 번호를 말하니까 차키를 주시고, 차가 주차되어있는 위치도 말씀해주셨어,

공항 밖 주차장으로 나가서 우리차를 찾았지.

너무 신기하게 은평구 우리집앞에 있었던 차가 제주공항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거야,

그때부터 진짜 제주도 한달살기 왔구나 싶더라구.

차에 하자가 있는지 확인했는데, 차가 배로 와서 그런지 조금 더러워진거 빼곤 괜찮더라구.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아기를 카시트에 태우고 출발,

오후에 가서 바로 숙소로 갔어.(한달 살기 숙소 궁금하신 분도 이 전 글을 참고하세요 ^^)

 

 

배가 너무 고파서 먹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인증샷은 찍었네

숙소도착하자마자 짐만 내리고 바로 함덕 집 근처에 흑돼지집으로 갔어,

배가 너무 고파서 고기를 안찍었나바,,,,사진을 찾아도 없네유,.,,,

맛있긴 했는데, 한달간 흑돼지집 한 ~3~4군데 갔는데 그중엔 쏘쏘였으니까, 다른 흑돼지집을 추천하도록할께

그럴려면 계속 검색해서 봐주세염, 제발요.

 

오늘은 아가와 인증샷으로 하루를 마무리,

숙소 소개와 동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할께 ^^

 

제주도 첫쨋날은 짐정리 저녁밥으로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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